Total 274articles, Now page is 11 / 14pages
View Article     
Name   배현기
Subject   [03/10/08] 선교지에서 온 소식(정혜림 선교사님)
아래의 글은 저희 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정혜림 선교사님께서 보내 주신 선교 소식과 기도 제목입니다.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제이 이야기 3호
                                                             (2008년 3월 8일)
안녕하세요? 제이시의 이석만/정혜원, 정혜림 입니다. “제이 이야기 3호”를 통해, 그동안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읽으시고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우리는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작년이후,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를 통한 주님과의 교제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었다. 기도를 통해 능력을 받아 우리가 사역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가 연료가 되어 주님께서 직접 일하시겠다는 것이었다. 우선 기도실을 따로 마련하고, 그 안에서 기도에 전념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기도실에서 주님을 기대하고 이 땅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았던 것은 주님이 주신 말씀 때문이었다.
이 뒤에 내가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짓겠으니…그래서 남은 사람이 나 주를 찾고,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 (행 15:16)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로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 (렘 33:3)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 81:10)

주님은 이땅에 대한 주님의 계획과 소원을 우리에게 주셨다. 주님께 목숨을 드릴 수 있는 주님의 신부를 길러내기를 원하셨고, 그런 신부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기도의 집(다윗의 장막)을 통해 주님이 함께 거하시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선 주님은 우리 부터 주님의 수술대 위에 올라오길 원하신다. 우리는 그 수술대를 피해 갈 수가 없었다. 긴 시간동안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도 모르면서 망막하게 주님을 찾는 시간들, 주님이 주신 소망과 비전은 크나 인내와 믿음으로 기다리는 시간들.... 외롭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그 긴시간이 우리의 수술대이다. 주님은 우리의 목적, 원함, 기도의 방법, 그 무엇 하나도 남김 없이 우리 마음의 동기를 보게 하셨다.  이런 시간들을 지나며 주님은 우리 세 사람에게 영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우리 세 사람이 영으로 드려지는 예배와 기도를 드릴 때, 그 가운데 일하시는 성령의 은혜가 이 땅 가운데 물흐르듯이 흐를 것임을 말씀하신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사역이 아직 눈에 띠게 들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기도모임이 우리의 기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홉에서 돌아오자 마자 이곳에 있는 여성 사역자들 “이브 이브”(여자들이라는 인니어)들의 기도모임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 기도모임에서 각자 주님을 만나고 영적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한 이 땅에 부으시는 주님의 환상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감지하고 중보기도하고 있다.
“이브이브”들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곳에 있는 우리팀과 미국 팀의 간격이 좁아져서, 금요일에는 이땅의 사역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기도하게 되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환상, 마음을 나누며 이땅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던 기도모임들이 계속 되면서, 우리팀이나 미국 팀 모두  이 땅, 이 도시에 주님의 영광이 머무시는 기도의 집 (다윗의 장막)을 세워 나가시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 비전으로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땅에 기도하는 예배자들을 많이 일으키시고 보내시겠다고 하셨던 예언의 말씀의 첫 열매로 작년에 하나교회 단기팀으로 다녀간 김영혜 자매가 기적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장학금을 받고 족자카르타 대학에 언어공부를 하러 들어오게되었다는 것이다. 영혜자매는 족자카르타에서 언어를 배우고 난 후,  이곳에 들어와 6개월간 함께 기도와 예배하며 또 하나의 기도의 기둥으로 서게 될 것이다.
또 하나의 기대는 3년 전 반둥에서 알게된 현지인 교회의 좋은 사역자인 화자르와 에따 부부이다. 이들은 이 땅에 대한 부담을 계속 안고 기도하던 중, 우리를 방문하여 주님께서 그들을 이땅으로 부르시는지 부르심을 알고자 함께 예배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사역자로서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 부부가 이 땅에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기둥들이 되기를 원한다.
그외에 이땅에 잠깐이라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 땅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본다. 우리 기도실이 생기고 나서 하나교회의 대학생/ 중학생 단기팀, 하나교회  C 존 그룹, 크로스웨이 교회의 단기팀, 싱가폴 교회의 단기팀, 상지대 교수팀, 텍사스 교회의 단기팀,  페트라 교회 목사님, 아쩨에 있는 컴식구들, 한국 컴식구들, 항상 우리의 기도 동역자가 되고 계시는 엘리트 김사장님 가정, 그리고 사역지는 다르지만 함께 비젼을 공유하고 있는 조목사님 팀, 김목사님 가정 등등 이 땅에 보내신 기도팀들이 연속 우리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며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다.
우리가 이곳에서 중점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학 센터의 대학생들은 2년넘은 우리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들의 인생에 큰 스승을 만났다고 한다. 아무도 그들의 인생에 올바른 가이드를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떤 외국인들의 출현으로 그들은 인생에 대한 격려와 사랑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되었단다. 그들이 사랑 받는 것을 우리에게 고마워하고, 마음을 줄 때마다 우리의 기도는 더욱 간절해 진다. 우리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우리안에 계신 주님의 영이 그들에게 흘러가기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이다.
이 땅에 주님을 사랑하고,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을 보내시는것을 보면서 우리는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몇주 전, 이 종족을 입양하여 오랜세월 기도하고 있는 텍사스의 교회팀이 우리 기도실에 와서 같이 기도를 하였다. 그 중 한사람이 주님으로 부터 말씀을 받았는데, 우리 기도실이 마치 아기를 낳는 분만실과 같은 생명을 낳는 곳이라고 했다. 주님은 우리를 오랜시간 진통을 잘견딘 산모처럼 여기신다고 했다. 곧 열매를 볼 것이라 한다.  
우리는 이땅에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집(다윗의 장막)이 서길 원한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기도하는 것을 통해 주님의 영광의 임재가 이땅에 흘러들어가 우리도 이해할 수 없는 부흥의 현장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구체적 기도제목
1. 우리팀이 예수님과 더 친밀히 교제하며 영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이 거하시는 기도의 집이 될 수 있도록
2. 이땅에 사역자들(한국팀, 미국팀, 현지팀)이 더욱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이땅에 무너진 다윗의 장막(기도의 집)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도록
3. 페비, 예엔, 나오미 등 여학생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성숙한 주님의 신부로서 이땅에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4. 데디, 부디, 파미, 리스키, 삼술 등 회교도 남학생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밭이 되도록
5. 일년간 안식년을 가지는 이석만/정혜원/승훈/승완 가정이 영적으로 재충전받을 수 있도록
6. 혼자 남아 있게 되는 정혜림 선생의 성령 충만함을 위해  

김상규 :: 소망하시는 모든 것 꼭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2008/03/29]  
 Prev    [03/23/08] 부활편지
Church
  2008/03/25 
 Next    [03/06/08]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위해 [1]
김연희
  2008/03/06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life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