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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hurch

Subject		[11/18/11] 전교인 찬양과 기도의 밤을 마치고

전교인 찬양과 기도의 밤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이때까지보다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가득찬 분위기에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찬양과 기도, 말씀과 특송까지 모두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시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풍성한 그리고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드렸던 기도가 모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수고해주신 다윗마을 임원 여러분과 찬양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적어주신 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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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교인 찬양과 기도의 밤에는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했습니다.
그야말로 '전교인'이 함께함이 느껴졌어요.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사모하는 지체들이 참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기도회 후에 다과도 정말 좋았어요.
다들 교제하느라 집에 안 가고 싶어하시는 분위기. 하나되어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김수진 전도사님 -

이전과는 달랐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찬양에 참여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교회가 어느때보다도 가득차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인원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역시 찬양과 기도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함께 되어야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모두에게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유정훈 집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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