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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장건희
Subject   [10/12/08] 위기속에서 일어나는 대부흥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동안 일어났었던 전세계의 부흥운동 또는 대각성운동은 위기와 혼란, 재난속에서 주로 일어났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제3차 대각성운동은 세계대전, 대공황과 같은 대 혼돈속에서 인간들의 회개와 하나님을 부르짖음으로 일어났습니다(목사님께서 사사기에서 말씀하셨던 구원의 사이클이 생각나네요). 20세기 후반으로 들어와서도 많은 부흥운동이 나타났는데 월남전이 한창이었던 1970년 일어났던 애즈베리의 부흥운동은 저희와 같은 젊은이들이 눈여겨 볼만한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글은 총신대 박용규교수님이 국민일보에 기고하셨던 ‘부흥현장을 가다’의 애즈베리대학의 부흥편에 나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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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2월3일 오전 10시,예배 인도를 맡은 애즈베리 신학교 학감 커스터 레이널즈는 설교 대신 간증한 후 학생들에게 신앙 경험을 이야기할 사람들이 있으면 강단으로 나오라고 말했다. 한 학생이 그의 요구에 응했고 이어 다른 학생이,그리고 또 다른 학생이 연이어 강단에 올랐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앙 경험을 털어놓는 순간 성령께서 공동체 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했다. 성령께서 예기치 않게 회중을 찾아오셔서 온 회중을 압도하신 것이다.

학생들과 교수들은 거룩한 임재 앞에 하나가 되어 조용히 울면서 기도하고 찬양했다. 그 당시 학생이었던 루이빌의 한 의사 데이비드 헌트의 말을 빌린다면 ‘하나님께서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그곳에 임하셨던 것이다. 학생들은 무언가 놀라운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아 채플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학교 당국은 수업을 파했다. 부흥의 불길은 곧 건너편 애즈베리 신학교로 번져나갔다.

애즈베리 대학과 신학교에 임한 부흥의 소식은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시카고트리뷴’ ‘시애틀 타임스’ 등지역 신문을 통해 요원의 불길처럼 순식간에 미 전역에 전해졌다. 영적 각성을 사모하는 여러 대학이 애즈베리 신학교 학생들과 교수들을 초청했고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달려갔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셨다. 1970년 여름까지 130개 이상의 대학과 신학교 및 성경학교,그리고 교회에 부흥이 임했다.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심지어 남미에까지 부흥의 소식이 전해졌다.

1970년 애즈베리 부흥은 그후 수많은 캠퍼스 부흥의 기폭제가 되었고 캠퍼스 각성을 넘어서서 미국 대중전도운동으로 이어졌다. 어떤 의미에서 1973년 빌리 그레이엄 서울대회와 엑스플로74로 대변되는 1970년대 한국의 대중전도운동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1995년 하워드 페인 대학과 휘튼 대학에서 시작된 캠퍼스 영적 각성 운동도 1970년 애즈베리 부흥이 불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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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부흥을 증거하는 귀중한 동영상을 찾게되어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당시 총장이셨던 데니스 킨로우(Dennis Kinlow)의 증언과 소개하는 일화들 그리고 당시에 촬영되었던 자료들이 놀라움을 더해줍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7qOqitIKUNs

연일 금융위기(Financial Crisis), 구제금융,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소식등 걱정스러운 뉴스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와 같은 또 한번의 위기속에서 주님께서 이땅에 제5차 대각성운동을 일으키실지 기대해 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마태2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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