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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hurch
Subject   [06/03/09] Zhou 형제가 보내온 편지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세례를 받고 작년 가을 신학교에 진학하게 된 중국 난민이었던 Zhou 형제께서 교회로 보내온 편지입니다.

현재 우리교회에서 신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하나님 한분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하며 사역의 길로 가고 있는 Zhou 형제를 위해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편지 >

지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귀한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찬송을 드립니다.  
그 분의 사랑과 긍휼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아직 잃어버린 인생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저의 죄를 깨끗게 하시고, 저는 회개의 눈물로 여러분의 위로 속에 1년을 살았습니다.  이 1년 동안 시련도 많았습니다.
주님이 부르셔서 여러분과 작별을 하고 국제가나안 성경학교 (Fellowship Bible Institute)에 와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이 곳에 와서 공부하는 동안 다른 교회의 도움이 없었고, 여러분이 저의 등록금을 공급하는 유일한 교회였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의 공급임을 느낍니다.
저는 주님 앞에 그리고 저의 동료들 앞에 항상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저에게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나의 필요를 채우셨다고...
주님 안에 모든 것이 넉넉하기에 저는 부귀를 구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의 열매가 날로 많아져, 동산에 가득하고, 여러분의 장막에 가득하기를 구합니다.
저는 제가 여러분을 그리워하듯이 여러분도 저를 기억하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하나님이 여러분께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어떻게 이웃을 돌보는지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어떻게 여러분 교회에 가게 됐으며, 주님이 어떻게 저를 예비시키셨는지, 김수진 자매가 저를 위해 번역해 주었던 것을 아실 겁니다.
말이 통하지 않지만 저는 주일 성경공부에도 참석했습니다.  
여러분이 저의 증인이죠.
만약 여러분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러분과 함께 1년을 함께 지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 동안 여러분께 돌아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나 사역을 할 때 제가 여러분의 열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결코 작게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한국인 교회가 배출한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렵고, 바쁘고, 외롭고, 집이 그리울 때 여러분이 제게 주셨던 사랑과 관심을 생각하면 제 마음은 곧 기뻐집니다.
오늘 저의 길은 제 발에 있지 않고, 주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일도 하고, 교회에서 사역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사역들에는 저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 가운데 끝까지 충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09. 5. 21
주 안에서 형제된
피터 쩌우 (Peter Zhou)        

Church :: 편지 번역해준 수진 자매 고마워요~~ ^^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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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호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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