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윗마을(청년회)에서는 14명의 지체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땅밟기 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주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14:12)
두 시간에 걸쳐 경영대학, 교육대학, 의대, 사회과학대, 법대, 환경과학대, 공대, 언론대학, HSHP (생활과학대)를 걸으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캠퍼스로 가기 전에 다음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1) 내 삶의 터전을 주님께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6)
2) 캠퍼스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4-15)
3) 더 많은 사람을 주 품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행 12:24)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9:20)
4) 캠퍼스의 복음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
각 건물 앞에서는 그 곳에서 공부하는 우리 교회의 지체가 캠퍼스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도록, 또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그 곳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캠퍼스의 복음화를 향한 마음의 불씨를 심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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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08] KWMC 를 위한 기도제목 
